장벽이였던 영어
지금은 나의 쉼터
무려 7년간! 민트영어와 함께 성장한 회화 실력
이제 1주일 100분 이상!
매일 실력 쌓기 루틴 완벽 정착
영어? 부담이 아닌, 즐거움이 되는 단계까지 도달!
안녕하세요, 2019년부터 민트에서 영어수업 하고 있는 퐁당퐁당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전공이 엔지니어링이어서 입사할 때도 회사에서 요구하는 영어 성적을 최소한으로만 맞췄고, 그다지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었어요 ^^…
그러던 저는 제약회사에 입사하게 되고, 일하면서 외국인 동료들과 영어로 의사소통 할 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소외감도 느껴지고, 특히나 업무할 때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상황이 생겨서 영어공부를 시작해야겠다 마음을 먹었습니다.
가장 결정적인 건… 제 직속 상사가 미국인이었다는 겁니다ㅋㅋ 설마 제가 미국인 상사한테 업무 평가를 받을 줄이야… 현실이 되니까 마음이 급해졌고, 영어 회화를 제대로 해야겠다고 결심했죠. 그러다 여러 업체를 알아보다가 민트 영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시도해봤지만 이거다! 싶은 방법은 없었거든요. 그런데 민트 영어는 장기휴강, 고정 ·자유수업 변경,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꾸준히 할 수 있었고, 부서 이동을 한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오고 있습니다. 덕분에 OPIc AL 성적도 받을 수 있었고요. ^^
👉OPIc : 국내외 기업/학교에서 공식 영어 능력 평가 지표로 활용 가능한 시험
- AL(Advanced Low)은 상위권에 속하는 레벨로, 직장에서 기본적인 영어 의사소통과 자기 의견 표현이 가능한 수준
저는 사실 7월 29일에 출산을 했는데요... 28일에 유도분만 하러 갔다가 실패해서 29일에 제왕절개로 아들을 낳아서 2개월 된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ㅎㅎ 처음에는 ‘과연 갓난아기를 돌보면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정말 컸습니다.
그래서 욕심을 부리지 않고, 그냥 매일 수업에 들어가는 것 자체를 목표로 세웠어요.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아기가 울면 어떡하지, 수업할 시간이 될까? 등등 복잡한 생각은 내려놓고, 그냥 꾸준히 하는 것! 그게 오래 가는 비결이더라고요.

저는 아기 밥먹이고 잠자는 시간 이용해서 수업을 들었어요. 갓난아기는 자는 시간이 많아서 그 시간을 이용해서 수업을 했고요, 아기가 깨더라도 잠깐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아기 데려와서 달래면서 수업을 하기도 했고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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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결혼과 임신으로 잠깐 영어 공부를 쉬었던 시기가 있었어요. 출산휴가 들어가면서 여유시간은 늘어났지만,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ㅠㅠ...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하나 하는 부담감도 있었고
고민만 하다가는 끝이 없겠다 싶어서, 그냥 무작정 시작했습니다…!! 일단 시작하니 어떻게든 되더라고요. 너무 공부 같은 느낌으로 시작하면 금방 질리고 안하게 될 것 같아서 다양한 강사님과 프리토킹하면서 서서히 영어에 대한 감을 되찾았습니다. 할 말이 없다 싶으면 교재도 바꿔가면서 새로운 자극을 줬구요. 완벽하게 준비하려고 하기 보다는 즐겁게 하자 라는 마음으로 접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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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육아를 하면서 아기와 함께하는 시간이 물론 소중하지만, 하루가 비슷비슷하게 반복되고, 사람들과의 교류도 줄다 보니 답답함과 무료함이 커지더라고요...
그렇다고 외출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우울해지기도 했고요. 게다가 출산 후 몸은 여기저기 아프고, 살도 불어나고, 생각만큼 예전으로 회복이 되는데 시간이 걸리다 보니 우울이 정점을 찍더라고요. 한동안은 거울을 보기 싫을 정도로 그냥 아이 엄마로서의 삶만 살게 될 것 같이 느껴지고, 예전의 나를 잃어버린 것만 같았습니다.
민트에서 영어공부를 하면서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생긴 것 같아요. 솔직히 내 개인 성장도, 육아도 둘 다 잘해내고 싶은데 너무 힘들잖아요. 10분 전에만 스케줄 잡으면 영어 수업을 할 수 있다는 민트의 장점 덕분에 틈틈히 영어 수업을 할 수 있고, 오히려 회사 다닐 때 보다 오히려 지금 더 영어를 잘하는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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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필요에 의해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회사에서 영어를 쓸 수밖에 없어서 강제로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구요. 어떻게 보면 영어 공부가 늘 해야 하는 숙제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 ㅠㅠ… 그래서 그런지 시작하는 것 자체에 부담을 느끼고 아예 시작조차 안하는 경우도 많았고, 부족한 실력을 마주하는게 싫어서 포기했던 적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영어 공부가 취미이자 아침 루틴으로 자리잡았어요 ㅎㅎ 특별한 일이 없다면 매일 아침 60분씩 꾸준히 영어 수업을 듣는데, 수업을 마치고 하루를 시작하면 뿌듯하고, 하루가 훨씬 알차게 느껴지거든요 ㅎㅎ 즐기면서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그게 꾸준함으로 이어진다는 것도 깨달았어요.
아기를 돌보는 반복적이고 무료한 일상 속에서도 스스로 발전하고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즐겁고 건강하게 출산휴가를 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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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Monthly K-talk 에 완전 푹 빠져서 기존에 있던 정규 수업 시간표도 자유수업으로 변경해서 하고 있습니다.
수업이 재미있다보니 저도 선생님께 정보를 많이 알려드리고 싶어서 여러가지 준비 (?) 를 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Monthly K-talk 을 하면서 정말 한국인인데 자부심 가져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자랑하고 싶은 것들도 많고, 주제 관련해서 더 많은 정보를 알려드릴 때 진짜 뿌듯해요.

이번달 주제는 말차, 청 (유자청 같은..), 타코 등등 나왔는데요, 말차디저트 보여드리면서 그 카페 어디있는지, 누구랑 갔는지, 다른 어떤 디저트가 있는지 등등 대화 거리도 풍성해지고요. 이것저것 말하다보니 필리핀 놀러가서 먹었던 우베 아이스크림이랑 졸리비 이야기까지 했답니다 ㅎㅎ
확실히 나랑 연관이 있는 토픽으로 영어를 하면 그만큼 더 와닿게 되는거 같아요. 익숙한 주제가 나오면 사진도 보여드리고 자랑하고 싶은 우리나라 문화랑 경험도 나누면서 수업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ㅎㅎ! (여기서도 아기를 안고 수업하고 있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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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미드 자막없이 볼 정도로 리스닝 실력 키우기입니다. 아기 분유 먹이면서 손을 움직이기 힘드니까 넷플릭스에서 미드를 보면서 먹였었는데요, 리스닝이 잘 안되서 자꾸 자막을 보게 되더라고요 ㅠㅠ 그렇다고 자막을 끄고 보자니 내용을 내가 맞게 이해한 건지도 아리까리 하고요.
이전부터 제 리스닝 실력이 좋진 않다고 느낀게, 외국 고객사 담당자랑 영어로 회의를 하면 잘 안들릴 때가 있고 가끔은 내용을 오해한적도 있어서 회의 자리에서 재차 확인을 한 경우도 꽤 있거든요 ㅠㅠ 예전부터 리스닝 실력은 리딩, 스피킹보다는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스스로 느끼고 있었는데, 최근에 다시 한 번 자각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요즘에 아기 분유 먹이면서 자막켜고 미드를 보기 보다는, 유튜브에서 TED-Ed 을 하나씩 보고 있어요. TED-Ed 는 강의를 하는 일반 TED 와는 다르게 5분 남짓의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인데요, 깔끔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이라 알아듣기도 쉽고, 정 이해가 안가면 애니메이션으로 내용을 짐작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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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시작하기 망설이시는 분들, 처음부터 완벽하게 할 필요 없습니다ㅎㅎ 그냥 일단 시작해보고 조금씩 조율해가는 거에요. 저도 회사일, 임신, 출산 준비까지 겹쳐서 ‘시간도 없는데 할 수 있을까?’ 고민만 며칠을 했습니다. 특히 출산 후 육아는 어떻게 될지 몰라서 지레 겁먹고 ‘그냥 하지 말까’ 생각을 몇번이나 했는지…ㅎㅎ 돌이켜 생각해보면 고민만 하면서 보낸 시간들이 너무 아깝습니다.
출산 전에는 아기 낳으면 내 시간을 가지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하루 20분, 짧게라도 수업을 시작하니까 생각보다 루틴이 잘 잡히더라고요.
중요한건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즐겁게 하는 거에요. 완벽하게 준비하려고 하면 오히려 시작하는데 부담스럽고 금방 지쳐서 결국 안하게 되더라구요.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적다고 생각했던 수업시간 20분이 모여서 10년 전 입사 당시 영어성적 토익 600점대, OPIc IM1 이었던 제가 OPIc AL 이 되었고, 해외여행을 가도 영어로 의사소통 하는데도 큰 무리가 없어졌어요.
회사에서도 인정받고 있고요…!! 저처럼 육아를 하면서도, 바쁜 회사를 다니면서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9)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