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단기 목표중 하나였던 얼철딕 200회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민트영어 처음시작하고 어떻게 하면 영어실력을 올릴수있을까? 방법론에 대해서 이것저것 찾아보았고
일단 listening이 되어야 speaking도 늘수있다고 방향을 잡았습니다. listening을 늘리는 방법은 여러가지이겠지만,,,
dictation이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했고,,,많은 민트 고수들이 얼철딕을 추천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얼철딕 200회 완성하면 듣기 실력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다고.
일단 해보자. 해보고 안되면 다른 방법을 찾겠다고 생각하고 제 단기 목표중 하나로 설정했습니다.
하지만 얼철딕은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저는 얼철딕을 주로 원어민 30분짜리 수업들로 하고 있는데,,,
대충 감으로 듣는것과 하나하나 단어를 dictation하는것은 큰차이였고 안되는 부분을 몇번씩 들어도 안들리는건 마찬가지였어요.
처음에는 0.5배속 느리게 듣는것도 잘몰라서 무한정 듣기만 하고 결국 듣지는 못하고,, 인내심 테스트 할때도 있었죠.
원어민들의 연음과 빠른 속도는 저를 지치게했고,,, 48시간을 풀로 채워서 겨우 제출할때가 많았어요.
한번의 수업을 하는데 몇번에 끊어서 했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얼철딕을 모두완성해서 올리지않고 일단 몇분정도 완성하면 올리고 포인트부터 받습니다.
그럼 그게 나를 채찍질해서 수정가능한 48시간내로 무조건 나머지를 완성해서 올리는 동력이 되거든요.
그리고 딕테이션 해결사를 자주 이용했어요. 귀찮지만 내가 못들은 부분은 꼭 해결사를 통해 고수분들의 도움을 받아 그부분을
다시 들어보고 확인하는 작업을 꼭 거치고있어요.
200회를 완성하고 나서 200회 완성전의 저와 비교했을때 확실히 듣기실력이 한단계 성장한것같아요.
그 한단계의 높이가 어느정도 인지는 알수없지만,,,이전에는 못들었을법한 내용도 제법 알아듣는것같아요.
정말 더디지만 200번이 쌓이고쌓여 조금씩 늘어나는걸 깨닫기에,,,그리고 얼철딕만한 복습도 없기에,,,
할때마다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계속 해왔던것 같아요.
30분 원어민 수업으로 얼철딕하다가 몇달전부터 20분 필리핀선생님 수업도 시작했는데,,,이 수을 딕테이션하면 훨씬 수월해요.
20분 필리핀수업은 두세번에 끊어서 하루만에도 다 끝낼수있거든요. 물론 지금하는 필리핀 수업에서 제 발화량이 더 많아서이기도해요.
말많은 원어민 선생님과의 딕테이션은 정말 눈물나네요. ㅋㅋ
그럼에도 listening은 갈길이 먼것같아요. 그래서 300회 얼철딕 완성을 새로운 단기목표에 넣고 또 다시 시작해보려합니다.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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