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어제 체육시간에 비가 와서 교실에서 유튜브로 심야괴담(일 거에요 아마^^)을 봤거든여
근데 제가 놀이기구는 진짜 잘타는데 공포영화는 진짜 못 보는 체질인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
제보자가 차 타고 밤길 가는데 뒤에 얼굴 허옇고 눈이 푹 꺼져서 어두운 귀신이 주인공을 가만히 쳐다보고있는 장면도 그렇고(이 장면은 계속 기척없이 쳐다보고 있는게 진짜 공포였어요ㅠㅠ) 화장실에서 거울 속에 내가 아닌 귀신의 모습이 나타나 잇는 장면도.....
저녁에 샤워하는데 갑자기 그게 생각하는 거에요...그래서 갑자기 공포에 질려서 문 밖으로 못나가겠고....거울을 지나야 나갈 수 있었거든요.....
진짜 과장하거나 괜히 그러는게 아니고 진짜 펑펑 울었어요 남동생 앞에서......동생이 '이 누나 뭐지' 하는 눈으로 쳐다보는데 진짜 너무 무서워서 눈 빨개질때까지 오열했거든요....ㅎ
저는 재미로라도 친구들이랑 공포영화 보거나 귀신의 집도 가면 안 될꺼 같아요ㅜㅜㅜ
저 아직도 공부하다가 뒤에서 귀신이 지켜보고 있을까봐....뒤돌아봐요.....
제가 생각해도 웃기지만 진짜 등골이 오싹해요 저 어떡하죠 어제 잠도 못잤어요ㅠ

댓글(15)
무서운 이야기 같은 건 잘 듣는데
무서운 영상은 진짜 못 보겠어요...갑(자기)툭튀(어 나오는 것)을 너무 못 봐서...
또 밤에 갑자기 무서울 때는 갑자기 전쟁이 나면 어쩌지? 하는 터무니없는 생각 때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