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주일에 300분을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곧 영어를 많이 써야 할 일이 있어서…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려고 집중해서 하다보니 어느새 300분을 넘겼어요.
진짜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이번주는 선거 때문에 공휴일이 하루 늘어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300분 수업을 하니까.. 평소에는 퇴근하고 집에 와서 누워서 무기력하게 SNS 새로고침을 할 시간에
벼락치기로 수업을 잡아서 진행하고 있는 저를 보게 되더라고요.
또 이상하게, 한번 하고 나면 탄력이 붙어서인지 바로 다음 수업을 하고 싶어져요.
근데 연달아서 바로 잡으려고 하면 실시간으로는 잘 안 되길래(가능한 선생님들이 없으세요 ㅠㅠ)
요즘에는 처음 예약할 때부터 30분-30분을 연달아서 총 1시간을 잡아둬요.
그래야 막 첫 수업 시작해서 불붙은 집중력과 열정을 바로 다음 수업으로 옮길 수 있더라고요!
하루에 30분~1시간은 영어를 말하니까, 확실히 조금 익숙해졌어요. 원래는 영어로 무슨 말이 하고 싶어도 좀 어려운 문장이면
머리로 생각을 좀 해보다가 포기하곤 했는데 지금은 어떻게든 서두를 꺼내보고, 내가 개떡같이 말해도
선생님들이 찰떡같이 알아듣고 더 좋은 문장을 가르쳐주겠지, 하는 믿음도 생겼고요.
선생님들과 얘기하다가 말하시는 문장과 표현이 너무 좋으면, Plz typing that sentence in my feedback, 이라고 요청하기도 해요!
피드백 받아보면서 아 이렇게 말하면 좋았을텐데, 아 이렇게 표현하면 되겠구나, 하는 것들이 늘어서 기쁩니다.
한 줄 영작도 매우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피드백 문장들을 쭉 읽다보면, 한 문장 정도는 아 이건 영어로 어떻게 말하지?
싶은 문장이 꼭 생기더라고요. 다들 너무 피드백을 꼼꼼하게 주셔서, 피드백을 읽는 것까지 수업의 완성 같은 느낌이에요.
피드백을 열심히 읽다보면 또 표현을 알게되고, 또 수업을 듣고 싶고 그래요. 영어 공부의 선순환..!
다들 일주일에 300분 화상영어하기 도전해보세요! 진짜 이거만큼 뿌듯하고 도움되는 일도 없네요.
쉽지는 않지만, 하고나면 정말 뿌듯하실 거에요!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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