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에 MSET 레벨 5를 달성하게 되어 후기를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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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25년 11월 24일 MSET 레벨 3, 2025년 12월 3일 레벨 4를 달성했고, 2026년 6월 12일 드디어 레벨 5를 달성했습니다. 숫자로만 보면 2레벨 상승이지만, 실제로 느끼는 영어 실력의 변화는 생각보다 훨씬 컸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했을 때는 영어를 읽더라도 바로 이해되지 않았고, 듣기는 더 어려웠습니다. 외국인이 말하면 익숙한 단어가 들려도 문장 전체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영어로 답장을 보내려고 하면 번역기를 켰다가 지웠다가 반복하며 한 문장을 완성하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공부하면서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달라진 것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었다는 점입니다. 예전에는 영어를 보면 부담부터 느꼈는데, 지금은 모르는 표현이 나와도 일단 읽어보고 이해하려고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외국인 친구들과 채팅을 하면서 실력 향상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가끔 ChatGPT의 도움을 받아 문장을 수정하거나 더 자연스러운 표현을 배우곤 합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모든 문장을 번역기에 의존하는 수준은 아닙니다. 일상적인 대화나 안부를 묻는 정도의 채팅은 바로바로 답장을 보낼 수 있게 되었고, 상대방이 하는 말도 훨씬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예전에는 영어 문장을 읽을 때 한국어로 하나하나 번역해야 했는데, 지금은 자주 접하는 표현들은 영어 그대로 이해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드라마나 유튜브를 볼 때도 익숙한 표현이 들리면 반갑고, 실제 대화에서 사용되는 표현들을 알아들을 때마다 영어 실력이 조금씩 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제가 영어 공부를 계속할 수 있었던 이유는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더라도 꾸준히 영어를 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민트 학습 콘텐츠를 반복해서 듣고, 틀린 문제는 다시 확인하며 복습했습니다. 새로운 표현을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배운 내용을 반복해서 익히는 것이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MSET의 좋은 점은 현재 내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하다 보면 실력이 늘고 있는지 잘 느껴지지 않을 때도 있는데, 레벨이 올라가는 것을 보면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레벨 3에서 시작해 레벨 4, 그리고 레벨 5까지 올라오면서 꾸준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직 원어민처럼 자유롭게 말하는 수준은 아니고, 모르는 표현도 많습니다. 하지만 영어 때문에 긴장만 하던 예전과 비교하면 분명히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공부해서 더 높은 레벨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영어 공부를 시작하신 분들께도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히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 아직 배우는 과정이지만, MSET 레벨 3에서 5까지 올라오면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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