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프 2단계 도전을 시작한지 이제 딱 절반이 지났습니다.
30일동안 100개의 수업 듣기 챌린지
그런데 어라 저한테는 30분짜리 출석부밖에 없네요ㅠ 그냥 30분짜리로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원래의 계획은 평일 하루 세개, 주말에는 하루 다섯개씩 수업듣기.
그런데 평일에는 워낙 해야할 일이 많아서 하루 세개 듣는것도 만만치 않네요..
출근 전 가능하면 두개씩 수업 듣고 출근하고, 그나마도 당직인 날은 수업을 들을 수 없으니 못 들은 수업은 다른날에 make up 하다보니 토요일에는 8개씩 10개씩 수업을 듣게 되네요.
쉬는날 하루 5시간씩 영어만 하고 있으면 집안일 할 수도 없어 이리저리 눈치도 보이긴 하지만, 그럴것 같아서 버프 이벤트를 시작하기 전 가족들에게 나 한달동안 영어 좀 해야되요 라고 미리 경고를 한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ㅎㅎ
오늘도 하루종일 영어 수업 듣고 중간중간 운영하고 있는 셰도잉 스터디 자료 만들고 하다보니, 이게 제가 영어를 업으로 하는 사람인지 취미로 영어를 하는 사람인지 저도 헷갈릴 정도네요 ㅎㅎㅎ
그래도 보름동안 플루언시가 좋아진건 확실한 것 같아요. 오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두시간 연속 쫑알쫑알 떠들어대는데, 저는 좀처럼 한국말로도 한시간 이상 떠들 일이 별로 없는 사람이라 ㅋㅋ 버프 이벤트가 뭐라고 내가 미친건지 이 챌린지가 미친건지 아무튼 마성이 있는 챌린지네요.
버프 2단계는 얼추절추 끝낼 수 있을것 같고, 계획하기로는 빠르게 가호 이벤트까지 끝낼 생각으로 얼척딕이랑 NS course, 그리고 AHOP도 병행하고 있는데,
가호 이벤트는 30일내 150개 수업이잖아요?
100개도 헉헉대는데 150개가 어떻게 가능하지? 올해중에 제 스케줄이 갑자기 한가해질 것 같은 달은 딱히 떠오르지 않는데, 이걸 할 수 있을런지, 적당히 타협해서 10분짜리 출석부를 하나 더 구매를 해야할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뭐 그러나 저러나 절반을 넘겨 수업 60개 정도 완료하고 나니, 뜬금없이 후기? 는 아니고 중간기를 써보고 싶었는데, 무슨 근거로 글을 써야 하나 생각해보니 300분짜리 출석왕은 여유롭게 넘겼길래 출석왕 후기로 남겨봅니다. ㅎㅎ

댓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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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회도 할 수 있을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사실 진짜 힘들었어요...ㅋㅋㅋㅋ
한가지 소소한 팁을 드리자면
괜찮은 선생님들 많이 알아두셔용!!
쌤이랑 합이 안맞으면ㅜㅜ 30분 진짜 아깝더라구요
시간도 진짜 안가구요...🤣🤣
출석부 보기만해도 멀미나요ㅠㅠㅋㅋㅋ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