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만화는 직원입장이고 사장입장은 아래와 같다
사람을 바꾸려 하지 말고, 환경을 바꿔라
많은 사장들이 직원 교육에 많은 시간을 쏟는다.
"더 열심히 해라." "서비스 마인드를 가져라."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해라."
하지만 내가 사업을 하며 느낀 것은 조금 다르다.
사람을 바꾸는 것보다 환경을 바꾸는 것이 훨씬 쉽고 강력하다.
똑같은 직원이라도 어떤 환경에 있느냐에 따라 1달러짜리 성과를 내기도 하고, 7달러짜리 성과를 내기도 한다.
반대로 능력이 뛰어난 직원도 잘못된 환경에 놓이면 7달러짜리 인재가 1달러짜리 성과밖에 내지 못한다.
결국 문제는 사람보다 환경인 경우가 많다.
직원도 환경이 만든다
예를 들어보자.
고객 문의가 너무 많고, 업무 프로세스는 복잡하고, 매뉴얼은 없고, 칭찬은 없고, 실수하면 혼나는 회사가 있다.
이런 환경에서는 좋은 직원도 점점 소극적이 된다.
반면,
업무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고, 필요한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실수를 개선의 기회로 보고, 성과를 인정해 주는 회사에서는 같은 직원도 놀라운 결과를 만든다.
직원이 갑자기 똑똑해진 것이 아니다.
환경이 직원의 잠재력을 끌어낸 것이다.
고객도 환경이 만든다
회원도 마찬가지다.
많은 회사들은 회원이 돈을 안 쓴다고 고민한다.
하지만 가끔은 고객의 문제가 아니라 회사 환경의 문제일 수 있다.
처음에는 1달러만 쓰던 고객도
서비스를 이용하기 쉽고, 재미있고, 사람들과 연결되고, 계속 방문할 이유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더 오래 머무르게 된다.
그리고 더 많은 상품을 구매하고, 주변 사람에게 추천도 한다.
결국 1달러 고객이 7달러 고객으로 성장한다.
고객이 바뀐 것이 아니다.
고객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 것이다.
사장의 진짜 역할
나는 사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사람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설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환경에서는 평범한 직원도 뛰어난 직원이 되고,
좋은 환경에서는 평범한 고객도 충성 고객이 된다.
사장이 해야 할 일은
"왜 직원이 못하지?" "왜 고객이 돈을 안 쓰지?"
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환경을 만들어줘야 이 직원들이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어떤 환경을 만들어줘야 이 회원들이 민트에 더 오래 머물게 할 수 있을까? "
를 고민하는 것이다.
환경이 바뀌면 사람도 바뀐다.
그리고 그 변화는 생각보다 훨씬 크다.
어쩌면 사장의 능력은 사람을 움직이는 능력이 아니라,
사람이 스스로 움직이게 만드는 환경을 만드는 능력인지도 모른다. 😊
오늘 운동하면서 든 생각을 메모하고 샤워한 후 정리 해 보았다
이렇게 글로 남기니 부디 이번에는 말뿐이 아니라 꼭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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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오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