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부터 영어유치원을 다닌 둘째가 7살이 되고 학습량이 많아지니 영어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숙제하기 싫다고 매일 전쟁이었습니다. 집에서 숙제 봐주는 저도 힘들어서 이번 달부터 과감하게 영어 유치원을 그만두고 집에서 화상 영어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트 영어는 첫째가 초등학교 1 학년 때 1년 동안 즐겁게 한 경험이 있어서 큰 고민 없이 선택했어요. 첫째도 영어 유치원은 2년 다니고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민트 영어를 시작했는데 민트영어 주 3회씩 빠지지 않고 했더니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거든요. 다만 둘째는 엉덩이가 가벼운 편이라 25분이 좀 길게 느껴져서 15분 수업으로 결정했어요.
레벨 테스트는 여유 있게 주말 아침에 10분씩 세 번 했는데 매번 다른 선생님과 이야기하니 집중력이 약한 유치원생 둘째도 집중해서 참여할 수 있었어요. 여자선생님 두 분 남자 선생님 한 분 총 세 분 모두 발음이 좋고 유치원생 수준에 맞게 천천히 또박또박 친절하게 말씀해 주셔서 처음 보는 선생님 이지만 둘째도 낯가림 없이 잘 이야기할 수 있었어요.
레벨테스트 후에 결과도 자세히 보내주셨는데 두 분은 레벨 3, 한 분은 레벨 4로 생각 생각보다 레벨이 잘 나와서 은근히 기뻤답니다. 다른 화상 영어 업체 레벨테스트도 세 군데 정도 받아보았는데. 모두 한 명의 선생님과 레벨 테스트를 했어요. 대부분 영어를 잘하시고 교육을 받으신 분들이 분들이겠지만, 그래도 민트 영어에서 한 분이 아니라 세 분의 선생님과 레벨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것은 아주 큰 장점 같아요. 세 분의 선생님이 레벨과 교재 추천을 똑같이 하지 않고 다르게 해주시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고민해보고 결정할 수 있어서 좋아요.
교재는 AHOP 시리즈와 포시즌 교재를 추천받았어요. 첫째도 몇 년 전에 포시즌 교재로 가을 겨울 겨울을 했었고 끝나고 나서 AHOP 과학을 즐겁게 들었던 기억이 있어 반가웠어요. 둘째도 민트영어 열심히 해서 그동안 영어 유치원에서 배운 것 까먹지 않고 더 레벨업 하도록 노력해 볼게요. 화이팅!!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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