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 민트 퀘스트 중 "다양한 선생님과 수업해보기"를 확인하니 현재까지 86명의 선생님과 수업을 해봤습니다.
사실 90명 채우고 후기를 쓰고 싶었지만 이제 슬슬 민태기가 오려해서(사실 이미 왔음...) 쉬엄쉬엄 가려해서 이쯤에서 인상 깊었던 선생님들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민트 가입 초반에는 주로 후기 많은순으로 정렬해서 다른 회원분들이 써주신 후기를 보며 수업을 들었는데 후기가 많고 평점이 높다고 해서 다 제게 잘 맞는 선생님들은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미리 하루전에 어떤 선생님과 벼락수업을 할지 예약을 해두는 편이었는데, 막상 퇴근하면 너무 피곤해서 자주 취소를 했습니다.
잦은 취소로 이러다 주 1회도 수업을 안 듣겠다 싶어져서 미리 수업 예약 안하고 그냥 노트북을 키고 당장 15분쯤 뒤에 수업할 수 있는 선생님들의 수업을 예약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처음 보는 선생님들과의 수업도 부담 없이 영어로 대화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먼저 신규강사님들 중에서는 Jero 선생님께서 분위기도 차분하시고 계속 학생이 하는 말 경청하고 있다는 표정으로 리액션 해주셔서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말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발화량은 적고 학생이 더 말할 수 있게 계속 격려해주셔서 최근에 자주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음악에 굉장히 관심이 많으셔서 추천해 달라고 하셔서 두곡 추천해 드렸더니 수업시간에 노래 너무 좋다고 연습했다고 허밍으로 불러주시더라구요. 어제는 트로트 추천해 달라고 하셔서 박상철의 황진이 알려드렸는데 필리핀 사람 귀에 트로트는 어떻게 들리는지 궁금하니 또 벼락 잡아서 후기 들어봐야겠습니다.
기존 선생님들중에서는 Franie 선생님도 좋았습니다. 처음엔 차분하셨는데 수업이 흘러가면서 많이 웃으시며 분위기도 더 편안해져서 앞으로 더 자주 뵙고 싶은 선생님입니다. 저는 케이톡으로 반복수업을 자주 하는편인데 생각하지 못한 또는 못 들어본 새로운 추가 질문들도 해주시고 무엇보다 제가 대답할 말을 떠올리느라 잠시 멈춰 있을때 차분히 기다려주시는 점도 좋았습니다. 가끔 질문봇처럼 그냥 질문만 기계적으로 던져주는 선생님들도 계신데 이런 수업은 좀 재미가 없습니다. 적당히 의견을 주고받으며 진행되는 수업을 선호하는데 Franie 선생님은 본인의 경험과 생각도 말씀해주시며 제가 더 많이 말할 수 있게 이끌어주셨습니다.
Kiya 선생님과도 케이톡으로 수업했는데 딱 그 기사에 나와있는 질문만 해주시는게 아니라 그 기사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파생질문들 해주시고 또 흐름에 따라 여러가지로 화제 전환이 되어 수업이 즐거웠습니다. 분위기도 너무 편안하고 따듯해서 항상 부담스러웠던 영어 수업이 오후의 티타임처럼 느껴졌습니다.
Catherine 선생님도 유쾌하고 재밌으셔서 주말에 자주 뵙고 있습니다. 항상 에너지 넘치시고 리액션, 공감능력 모두 좋으셔서 즐겁게 수업 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대화 유도 능력이 좋으셔서 프리토킹 하는게 재밌습니다.
댓글(6)
출석왕 이벤트 후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포상 지급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려요! 😊
🎁 보상 지급 안내
담당 매니저가 내용을 확인한 후,
1주일 내에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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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포인트, 민트코인 더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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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90명의 쌤들과의 수업이라니 대단하십니다!👍🏻👍🏻 트로트 어땠는지 후기 부탁드려요ㅋㅋㅋㅋㅋ
오늘 오후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