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기인 포기 아닌 작심삼일 연속 시스템으로 드디어 3번째 출석왕 달성이네요~
아무튼 여기 까지의 여정만 이라도 내 스스로 너무 뿌듯~ 나에게 칭찬 칭찬 합니다.
뭔가를 꾸준히 한다는 건 정말 쉽지 않고, 어떨때는 해보기도 전에 마음부터 지치게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처음 출석왕 인증 후기 때 말 했던 것처럼 마음을 가볍게 하기 위해 '포기한 듯 포기 아닌' 전략으로 계속 이끌어 오고 있어요.
좀 더 정교해진 전략 제목을 붙였지요. [작심삼일 연속 시스템] 을 구동하는 것이죠~
아무생각 말고 삼일만 버티자~ 하고 삼일하면 마음이 뿌듯해져서 다시 삼일~
이런식으로 하다보면 꽤 쌓여 있더라구요.
아직은 영어 실력 보다는 영어를 못해도 떠들어 댈 수 있는 마음에 넉살이 많이 쌓이고 있지만,,,~ ㅎㅎ
또 신규 강사 채용 이벤트가 있을 때는 그 이벤트를 적절히 사용해서 지루함을 달래기도 했어요.
같은 주제로 3명 이상의 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해 봤는데,
영어 표현을 익히는데도 물론 많이 도움이 됐지만,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하면서 같은 주제로 수업을 해보는게 엄청 재밌더라구요~
선생님마다 수업 진행 방법이 다르고 같은 주제로 시작해서 다른 주제로 흘러가는 것도 너무 흥미로웠어요.
또 전 선생님과 익히고 배웠던 표현을 슬쩍 써 보기기도 하고,
(다음 선생님이 자연스럽게 이 말을 알아들어 줄때는 혼자 속으로 엄청 뿌듯하더라구요 ㅎㅎ)
성인이 되어서 영어를 배우려고 하니, 하고 싶은 말의 수준은 어른인데, 영어 수준이 유치원 수준이니 수업을 계속 할 수 있는 흥미를 유지한다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어디에선가 들은 얘기인데, 언어를 배우는 것은 노력에 대한 결과가 금방 나오는 것이 아니라 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긴 제자리 걸음' 후 반짝 '엇 갑자기 영어 쫌 되네?!' 했다가 또 '주~욱 제자리' 또 '어랏, 쫌 되네?!' 이런식으로 된다더라구요,, 이걸 계단식으로 발전하는 거라나?
이런 과정을 슬기롭게 즐겨야 할 것 같아요.
아직도 영어 실력에 대한 글을 쓰기보다는 과정을 어떻게 만들어 가고 있는 지가 주요 이지만,
언젠가는 '엇! 영어 쫌 되네~' 와 관련된 글을 쓰겠죠?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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