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하반기 구버전 MSET에서는 57점으로 레벨 5를 받았었는데, 지난주 오랜만에 응시한 최신버전 MSET에서 드디어 69점으로 레벨 6을 달성했습니다!
제가 수능영어 및 토익은 거의 만점이라 인풋은 많은데, 막상 입을 떼려면 머릿속에서 완벽한 문장을 만드느라 버퍼링이 엄청 심했어요 ㅠㅠ
솔직히 레벨 6 찍었다고 갑자기 원어민처럼 유창해지거나 미드가 자막 없이 다 들리는 기적은 안 일어납니다! 하지만 가장 크게 체감되는 변화는 틀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일단 내뱉는 순발력이 생겼다는 것이에요. 예전에는 문법 틀릴까 봐 꿀 먹은 벙어리였다면, 이제는 더듬거리더라도 제가 아는 단어들을 조합해서 강사님과 대화의 핑퐁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이렇게 스피킹에 대한 공포를 깰 수 있었던 건 민트영어의 시스템이 한몫한 것 같아요. 우선 시간이나 강사님을 고정하지 않고 제 스케줄에 맞춰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자유수업 시스템 덕분에, 현생이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영어를 입 밖으로 꺼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수업 후에 강사님이 꼼꼼하게 남겨주시는 피드백 창이 정말 든든했습니다. 제가 수업 중에 버벅거리면서 말해도 강사님들이 찰떡같이 알아들으시고 훨씬 자연스러운 원어민 표현으로 교정해 주시더라고요 ㅎㅎ
게다가 민트영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 제도! 이렇게 후기도 쓰고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모은 포인트로 무료 수업을 추가해서 들을 수 있으니 가성비 면에서도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매 수업이 끝나고 수업 평가 및 복습 열심히 하면서 알뜰살뜰하게 포인트 챙기는 중이에요~~~
무엇보다 MSET이라는 자체 평가 시스템이 있어서, 막연하게 '영어 공부해야지'가 아니라 주기적으로 제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하고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제일 큰 장점 같습니다.
저처럼 스피킹 정체기로 답답하셨던 분들도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입 밖으로 뱉는 연습을 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다음번에는 열심히 모은 포인트로 수강량도 늘리고 더 열심히 입을 털어서, 앞자리 바꿔 70점대 레벨 7을 달성하는 걸 목표로 달려보겠습니다!!!! 다들 영어 완전히 정복하는 그날까지 다 같이 파이팅합시다!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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