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달전에는 화상영어 수업 3개만 해도 너무 지쳤었는데 ㅠㅠ,, 어느덧 새로운 강사님들과도 많이 친해지고, Say What book 교재에서 문법책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문장 구조를 배우기 시작하니 하루 4번의 수업도 생각보다 적게 느껴지더라구요.
오늘 출석왕 3단계까지 찍게 되면서부터는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연속수업은 다들 어떻게 잡으시는지 ㅋㅋㅋ ㅠ 꿀팁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닷)
특히 문법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 기존보다 뇌를 더 사용하는 느낌이 들면서,,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샤워하거나 러닝하면서 혼잣말로 영어를 중얼중얼 읊는 취미까지 생겼습니다. 팝송 가사도 느리게 따라 부르면서 뜻을 해석해보게 되고, 생각보다 영어가 일상 속에 조금씩 들어오고 있는 것 같아서 신기합니다. 혼잣말이 많아진 저를 보는 가족들은 ㅋㅋㅋㅋ 저를 조금 이상하게 보는 것 같지만... 한 달 내내 긴장한 채로 땀 흘려가며 열심히 수업한 저를 생각하면ㅠㅠ.... 나름 아주 좋은 취미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가장 놀라웠던 변화는 영어로 말을 할 때였어요. 예전에는 그냥 아는 단어를 하나씩 떠올리는 느낌이었다면, 요즘에는 문장 구조를 어렴풋이 먼저 만들어보고 그 안에 들어갈 단어의 시제까지 따져가면서 말하고 있더라구요! 아직 완벽하게 말하는 건 아니지만, 이런 아주 조그만 변화라도 제 스스로 느낄 수 있다는 게 너무 기특했습니다.
또 매번 교재로만 강사님들과 대화하다가 어쩌다 보니 처음으로 프리토킹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왜 다들 프리토킹을 하시는지 오늘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 ㅋㅋㅋㅋ 어우.. 너무 재밌더라고요. 특히 제가 심오한 주제나 다소 이상한..? 주제들(예를 들면 외계인은 왜 존재할까, 식물이 모두 사라지게 된다면 대체될 무언가는 있을까 같은 것들)을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이런 걸 영어로 이야기하려니까 어휘력 부족 이슈로 답답해서 미치겠는 건 둘째치고 그냥 너무 웃겼습니다 ㅋㅋㅋㅋㅋ 대화가 점점 산으로 가는 것도 너무 웃기고, 무엇보다 영어로 서로 티키타카가 되는 느낌을 처음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아직 프리토킹을 안 해보신 분들이라면 정말정말 추천드려요!
이렇게 어느덧 한 달하고 2주동안 열심히 달리다 보니 벌써 골드 등급까지 달성했네요 -! 처음에는 수업 3개만 들어도 힘들었던 제가 지금은 하루 4번의 수업도 적게 느끼고, 영어를 공부하는 것 자체에서 새로운 재미까지 찾게 된 게 가장 큰 변화인 것 같습니다.

올해 목표는 일단 민트 등급까지 찍는 것인데요. 앞으로의 2개월, 3개월도 꾸준히 해보면서 ㅎㅎ!! 또 어떤 변화가 생길지 벌써 기대가 됩니당~
댓글(5)
출석왕 이벤트 후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포상 지급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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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매니저가 내용을 확인한 후,
1주일 내에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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