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회 × 20분 = 540분 / 9시간
하나씩 세어보니 저도 놀랐어요..😮
사실 제가 원래 이렇게 꾸준한 사람이 아니거든요 ㅋ
그런데 이번에는 오픽이라는 목표를 정하고, 하루 한 토픽씩 정해서 반복해서 말해보는 방식으로 공부하다 보니 어느새 540분을 채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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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 계기
오픽이 필요했는데, 역시 혼자서는 잘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홀딩해뒀던 수업을 풀어서 지난주 금요일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이번에는 그냥 영어회화를 하는 게 아니라 **오픽 IH~AL을 목표로 정하고**, 수업에서도 하루에 한 토픽씩 집중해서 연습해봤어요.

📌 일부러 여러 선생님과 수업한 이유
정규쌤 한 분과 꾸준히 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저는 이번에는 일부러 여러 샘들과 만나보는 방식을 선택했어요.
샘들마다 질문하는 방식이나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방법이 조금씩 달라서 저한테는 오히려 이게 잘 맞더라구요.
수업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를 얻기도 하고, 말하다가 갑자기 옛 기억이 떠오르기도 해요.
예를 들어 영화관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다가
“아 맞다, 우리 애들은 꼭 영화 중간에 화장실을 가서 자꾸 끊겼었지ㅠ”
“아 참, 코피도 났었지.”
이렇게 갑자기 생각나는 경험들이 생기더라구요.
오픽은 영어도 영어지만, 결국은 내가 실제로 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많이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니까, 이런 식으로 이야깃거리가 늘어나는 것도 꽤 도움이 됐어요.
📌 다양한 샘들과 공부하면서 보인 문제점
오픽 준비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테크놀로지 관련 표현이잖아요.
저는 그냥 “버튼을 눌렀다” 정도로 뭉뚱그려 말했는데, 샘이 keypad와 touch screen을 정확히 구분해서 알려주시더라구요.
이런 건 혼자 공부했다면 그냥 넘어갔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여러 샘들과 수업하다 보니 공통적으로 지적받는 부분도 자연스럽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어... 음...” 같은 필러, 동사 시제, 접속사 부족 같은 것들이요 ㅠㅠ
예전에는 한두 번 지적받으면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겼는데, 짧은 기간 동안 여러 샘들에게 비슷한 지적을 반복해서 받으니까
“아, 이건 진짜 내 문제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답변을 연습할 때 내용만 외우는 게 아니라 필러를 줄이고 , 시제를 의식하고, 문장과 문장을 연결해서 말하는 것까지 신경 쓰고 있어요.
📌 민트영어의 장점 — 오픽을 아는 선생님들
다른 화상영어·전화영어도 같이 하는데, 채팅창에 “해외여행” 관련 질문 하나 남겼더니 말릴 틈도 없이 선생님 본인 경험을 쭉 얘기하시더라구요 ㅋㅋ
대부분 프리토킹처럼 흘러가서 오히려 중간중간 제가 오픽 상황을 설명하느라 시간이 더 걸렸어요.
반면 민트영어는 샘들마다 교정 방식은 달라도 오픽이 어떤 시험인지, 어떤 식으로 질문이 나오는지는 기본적으로 알고 계셔서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게 편했어요.
어떤 선생님은 질문 리스트까지 미리 챙겨주셔서 감동이었구요.
저처럼 영어회화도 하고 싶지만 당장 오픽같은 구체적인 목표가 있는 사람에게는 이런 부분이 꽤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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